창고에 호이스트 장착할려고 자재를 하나씩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재 구입해 올때  가공을 해서 가지고 오면 좋은데, 비용 절약한다고  직접  가공을 시작하였습니다.  12T 철판 산소로 절단하는데, 기술이 없다보니 깔끔하게 잘리지 않고 지저분하게 절단이 되고 있습니다.  창고빔에  호이스트 뿔각을 부착하기 위해서 고정다이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폭150미리에 길이 600미리 크기로 절단해야합니다.  구멍크기는 22파이로 8개 뚫을 생각입니다. 기둥빔에도 구멍을 뚫어서 뿔각을 부착할 생각입니다. 

 

 4 X 8   12T   1장을 구입하여  빔에 고정용으로 사용합니다.  

 H빔 300X150  1본을 구입하여  뿔각을 만들기 위해서  산소절단을 하였습니다.  잘라오면 깔끔하고 좋은데, 1컷트당 1만7천원 달라고 합니다. 

 

 산소로 절단하다보니 지저분합니다.   그리고 방향도 약간 엇박자 입니다. 아무래도 비용이 들더라도  깔끔하게 절단했어야 하는데, 잘못하지 않았나 싶네요.  일단은 작업을 시작하였으니  조금씩 조금씩 작업을 진행해야겠습니다.  제가 너무  늦기 때문에  언제쯤이나  호이스트가 완성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재 구입하러  시내에 몇번 나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용은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업자에게 맡기면 수월한데, 문제는 돈입니다.    호이스트는 중고로 준비중인데,  전체 비용이 500만원 넘어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