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기
일 마무리 과정에서 콤바인이 빠졌습니다.
큰 소나무집
2015. 10. 27. 22:09
콤바인 작업중에 지난해에 빠졌던곳에서 금년에도 어이없게 빠져버렸습니다. 지난해에는 굴삭기를 이용해서 빼냈지만 금년에는 트랙터로 빼냈습니다.
벼 가격은 지난해 보다 저렴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수확량이 늘었는데, 우리것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벼 이삭거름을 잘못해서 그러지 않나
생각합니다. 쌀 가격은 20킬로당 지난해보다 5천원이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