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기

볏짚 물 먹어버렸습니다. 너무 무겁습니다.

큰 소나무집 2016. 1. 2. 23:12

혼자서  저것 한단을 도저히 들수가 없습니다.   트랙터 들어갔다가  땅이 질컥거려서  한묷도  못싣고 나왔는데, 물이 어느정도 빠진 다음에 꺼내야 할것 같습니다.

 

 

자동차에  싣고 다니는데,  굴삭기로 실었는데, 내일때도 너무 무겁습니다.  굴려버리는데도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유기물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볏짚이 너무 무거워서 둘이서도 들기 힘들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