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이야기

염도계와 당도계 가지고 측정을 해봤습니다.

큰 소나무집 2018. 1. 8. 09:29

 귤의 당도를 체크해보니 7.8브릭스가 나왔습니다.  염도계로 측정은 7.1% 나왔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식염수의  염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염도계로는 1.4%  나왔습니다. 당도계로는 1.5 브릭스 나옵니다.  식염수를 만드는 회사에 문의하니  1000미리 그램에 9그램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도를 문의하니  0.9% 나온다고 합니다.   아마도 엉터리 답변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바닷물의 염도가 2.8% 나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수를  체크해보니  염도계로 0.5% 나옵니다.    집에서 먹는 지하수는 0.6% 나옵니다. 우리집에서 먹는 지하수가  염도가 약간 높은것 같습니다.  생수를 여러번 체크해 보면  어떨땐 0.6% 나옵니다.  아마도 0.5 조금 넘는듯 합니다.   당도계는  수차례 체크해봐도 0.3브릭스 입니다. 


 

 

 

 회사에 문의 하니  염도는 0.9% 나온다고 하였는데, 엉터리 답변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사측에 다시 전화를 걸어 문의하니 0.9% 맞다고 합니다.   염도계가 불량이라는것인데,  과연 염도계가 불량일까?   측정방법의 문제일까?   한번 원인을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