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이야기
지게차 연료탱크가 펑크나서 플라스틱통으로 대신합니다.
큰 소나무집
2018. 4. 12. 22:25
플라스틱 탱크로 만들기 위해서 재료들을 준비하였습니다. 탱크휘팅을 조립할 방법이 없어서 스탠30미리 소켓을 30미리 특강볼트로 인정사정없이 두들겨서 렌츠를 만들었습니다.
구멍을 뚫고 휘팅너트를 통내부에서 체결하기 위해서 쇠막대를 연결하였습니다.
사진처럼 너트를 넣고서 밖에서 조였습니다.
나비밸브가 플라스틱 탱크에 닿기에 한쪽을 잘라버렸습니다.
헌탱크는 떼어버릴려다가 보기 싫을것 같아서 다시 조립하였습니다.
새것이 있었으면 새걸 사다가 올렸을텐데, 새것이 없어서 탱크를 만들었답니다. 지게차가 단종된지 꽤 오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