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기
4차 수박 밭 물주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큰 소나무집
2012. 6. 21. 22:30
가뭄이 아주 심합니다. 4차 수박은 뿌리가 뻗질 못하고 있습니다.
말라죽기 일보 직전인 수박들도 보입니다. 4차 수박 물주기 작업은 아내가
하였습니다. 경운기로 하나씩 꼽아주는 방식으로 물주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2차 수박 물주기 작업은 이제 완료 되었습니다.
물주기 작업을 하면서 아내와 함께 열매솎아내는 작업도 하였습니다.
2차 수박은 이젠 방제작업을 신경써야 합니다.
하우스 수박 돌려주기 작업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곧 해야할것 같습니다.
수박은 그렇게 크질 않아서 마트용으로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차수박은 이젠 계란크기정도로 자랐습니다. 어머니와 이모님이 깔판 깔아주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