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하우스 시설이 완료 되었는데, 저렴하네요.

2021년 5월1일   우렁각시와 함께  딸기농장을 방문하였는데, 이젠 나이가 있다보니  딸기시설 재배사를  매각한다는 농가가 있습니다.  2동은 시설이  수경재배 시설이 되어있고, 1동은 시설이 안된곳인데,  3천만원에 매각을 한다고 합니다.   논까지 함께 매각을 한다는데,  시설이 된 논을  구매할 사람이 능력이 안되면  그냥 임대로 내줄수 있다고 합니다.  논까지 한다면 1억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주변에  딸기농사를 해보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소개해 주고 싶네요.    딸기농사를 하기 위해서 하우스 짓고 있는데,  2중으로  비닐만 씌우는데도 1천5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양액시설까지 갖출려면 한동에 3,000  넘어가는데,  그런것에 비하면  너무 저렴합니다.  아이들이 해보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한번 해볼수 있겠지만  누가 할려는 사람이 없으니  주변 사람들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