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이야기

콤바인 괘도 교환 작업을 하면서

큰 소나무집 2012. 1. 21. 22:46

농기계 수리센터에서 수리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의 수리는 집에서 직접 해결한다.   콤바인 괘도를 교환하면서 로울러 베어링 교체작업도 함께 병행하였다.  수리 하여놓고  지난 가을에  쓰지 않고 그대로  놔두었다.  다른 콤바인이 있기 때문이다. 괜히   수리비만  날리지 않았나 싶다.    2008년도에 구입한 기계가  말썽없이 2011년도 수확 작업을  잘 마무리 해줬기 때문에 수리한  기계는 사용할 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