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 추석전날 딸기 하우스 차광망 올렸습니다.

2022년 9월9일  추석 하루전에   딸기하우스 차광망 씌우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들하고  동생하고  동생네 큰아들과 함께 4명이서   차광망을  씌우러 하우스에 가서 작업을 하는데,  차광망이 너무 무겁다보니  힘들었습니다.   제가 하우스 위에 올라가고  나머지 3명은 들어올려 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출입구쪽은 나중에 올렸는데, 출입구쪽은 굴삭기로 들어올리니 쉽게 올릴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차광망을 하우스에서 내리지 말아야겠습니다.   2021년도에  처음 올릴때는 우렁각시와 둘이서 올렸는데,  그 당시에도  한번 들어올리고 너무 힘들어서  굴삭기로 들어올렸습니다.  50미터짜리  75% 인데,  하우스 위에 올리는데  장난이 아니게 무겁습니다.    이번에는 하우스에서 내리지 않고 잘 묶어놔야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잘 묶는다고 묶었는데, 차광망이  바람에 내려와 버렸는데, 이번에는  내려오지 않게 잘  묶어놔야겠습니다.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서   하마터면  3번 하우스  망가질뻔 하였습니다.  다행이  하우스 비닐만 찢기고 파이프 일부만  삐져나왔습니다.    구멍이 뚫린 사이로  줄을 묶어 굴삭기로   파이프  잡아당기고  환풍기는  떼어놓고  수리를 하였습니다.   피스가  부러져서  밀렸더군요.   

 

 

 

줄을 묶어놓고 굴삭기로 당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