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딸기 모종 구입하려고 담양에 다녀왔습니다.

 

딸기육묘를  지자체 50%  보조사업으로  구입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작목반에서  자부담금을 입금해 주어버렸으면  쉽게  끝났을 일인데,  자부담금을   육묘업체에  입금해주지 않다보니  육묘업체에서는   육묘출하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16일  육묘 가질러 갔다가  입금이 안되어 그냥 되돌아 왔으며,  육묘업체에서는  더 이상  저랑은 거래를 할수 없으니  다른곳에서  구입하라고 하네요.     딸기육묘  손질은  모두  끝났고,  가격도 저렴하게 출하가 되는데,  자부담금 입금도 해주지 않고 모종만 달라는것은 잘못된것 이라고 합니다. 

 

 14일  작목반 회장님댁에 방문하여  업체에서  자부담금이 입금되어야  출하가 된다고 하니  작목반 통장으로  자부담금이  들어갔기에  입금을 종용하였으나   교부결정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무튼 무엇 때문에  이렇게 일이 꼬였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업체를  빨리 찾아야 합니다.  

 

17일  딸기 정식할려고 인부 모두 이야기 하였고,   모종만 준비 되었으면  정식에 들어갈텐데, 이젠  다시 모종 찾을때 까지  정식을 미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