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기
못자리 관리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탕 소독 때문에 신경 많이 쓰였습니다.
큰 소나무집
2025. 5. 16. 05:15
5월8일 부직포 걷어내고 물주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습이 마른것 같아서 물을 뿌려주고 있습니다.
못자리 온탕소독을 잘못한것 같아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온탕에 넣었던 볍씨를 찬물에 넣고 빼기를 반복해 주었어야 했는데, 찬물에 그냥 넣기만 했기에 내부에 있는 볍씨가 익어버려 발아가 안될까?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동진찰벼가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신동진벼는 찬물에서 한번 다른곳으로 옮겼기 때문에 괜찮을꺼라 생각하였지만 동진찰은 신동진벼를 한번 식힌곳에 그대로 넣었기 때문입니다.
발아가 잘 안된 볍씨를 파종을 한것도 있고 상자쌓기를 하지 않은것을 곧바로 못자리에 옮겼는데, 1주일이 지나도 볍씨가 발아가 잘 안되어 걱정을 하였는데, 시간이 흐르니 올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떡장처럼 밀고 올라와서 부직포를 걷어주고 물을 뿌려서 상토를 가라 앉혔습니다. 4일 간격으로 2회 하였습니다.
5월8일
5월13일 물주기 작업하여 상토 가라앉히기 작업
5월15일 아래 사진은 백옥찰 윗쪽은 신동진 입니다.
못자리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