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이야기

방제기 도색작업 시작하였습니다.

큰 소나무집 2013. 7. 15. 17:33

탱크 밑바닥 구멍을 뚫었습니다.   분무기로 연결하기 위함입니다.  40미리 휘팅을  끼우기 위함입니다.

다른 탱크에 비해서 가격은 비싸지만  탱크 바닥에 있는 물이 가운데로  모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탱크청소할때  밸브만 열어버리면  바닥물이  거의 모두 빠져나갑니다.  

 

호스릴 다이 입니다.  도색하기 위해서  거꾸로 엎었습니다.  

 

애폭시  사비로 도색할 생각입니다.

 

방제기  틀도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재 처음 사왔을때  녹이 슬지 말라고 사비도색을 하였지만 그 위에  애폭시 사비를 다시 칠할 생각입니다.

 

분무기는 원대 100a  입니다.  배관파이프를 연결하기 위해서  파이프 작업을 대충 해놨습니다.

 

호스릴 드럼이랑  머플러와  텐션다이등을  애폭시 사비 도색을 하였습니다. 

 

방제기 틀도  사비도색을 완료 하였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으면 우레탄 도색을 할 생각입니다.  도색 작업을 마치고 페인트가  굳게 되면

이젠 모든 부품들을 조립하면 됩니다. 

 

요즘 밭에 가기가 싫을 정도 입니다.  수박이  쪼개지는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왜 쪼개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뭄 타다가  많은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영양 과다인지  수박이  쩍쩍 갈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