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일기
방제작업을 하지 않으면 감나무 감들이 거의 대부분 떨어져 버립니다.
큰 소나무집
2013. 11. 25. 05:09
마당에 있는 감나무는 방제작을 해서 감이 많이 달렸는데, 여기 감나무는 방제작업을 하지 않았더니 거의 대부분이 떨어져 버리고 몇개 달리지 않았습니다.
7월 경에 방제작업을 하지 않으면 벌레들이 감을 모두 따 버리는것 같습니다. 그 무렵에 감나무에서 감이 쏟아지다 시피하였습니다.
우렁각시 혼자서 넓은 배추밭 비닐을 전부 주워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다고 기계과 사람이 합작하여 걷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