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리 기어박살 났습니다. 이래저래 수리비만 날아갑니다.

2016. 3. 27. 22:07농기계 이야기


 돌과 부딪힌적이 없는데, 기어박스 기어가 박살 났습니다. 

 

 

 

 

 

 기어를 빼내기 위해서  특수공구가 필요하기에  공구를 제작하는데, 센터를 정확하게 맞춰야 하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수리점에서는 대부분 펀치를 이용해서 너트를 풀어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트를 풀어내기 위해서 직접 제작한 특수공구를  너트에  끼우고 임팩으로 풀기 직전입니다.

 

 

 50미리 복수알을  공구상가에 가서 구입하였습니다.  중고 복수알을 3만원 이야기 하길레  새것 판매하는곳에 가서 문의하니 1만4천5백원 입니다.

50미리 복수알을 구입한 목적은 특수공구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피아트 앞 차축 빼낼때  사용합니다.  이걸 이용하면 쉽게 빼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첼리로터리  베어링 빼내는 특수 공구 만들려고 제작하다가  포기를 하였습니다.  생각처럼 쉽지 않고 시간도 걸릴것 같기에 포길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