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접목(12)
-
하우스 수박접목을 하였습니다.
하우스에 심을 수박 접목을 3월14일과 15일 2일 동안 하였습니다. 오남이 부부가 14일 오후에 3시간 정도 도와주고 선희가 15일날 도와주었습니다. 대략 6천주 정도 된것 같습니다. 하우스와 노지에 심을 생각입니다.
2023.03.15 -
2021년 5월2일 노지재배할 수박인데, 접목을 하였습니다.
제수씨가 와서 오전 11시경 부터 오후 5시까지 접목하는걸 도와주었습니다. 우렁각시랑 둘이서 하니 대략 3000주 정도 접목을 하였습니다. 제가 했다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텐데, 손이 빠르다보니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한다면 5천주는 무난히 할수 있을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5월2일 오전에 우렁각시와 함께 병원에 다녀온뒤 남은 수박 접목을 하면 될것 같습니다. 대략 4천주 정도면 노지수박을 심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쥐가 파종한 박종자를 계속하여 빼먹어서 빈구멍이 많습니다. 쥐약을 뿌려놔도 먹지를 않고, 박종자에 약을 묻혀놔도 필요없고, 낮에도 박종자를 빼가는데, 사람 미치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수박종자와 맞춰서 파종을 하였는데, 쥐가 무려 1,500주 가량을 박살을 냈습니다. 쥐가 파먹지..
2021.05.03 -
새로 지을 하우스에 수박을 심기 위한 접목을 합니다.
하우스는 짓지도 않고 그곳에 수박을 심겠다고 수박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4월 12일 이른 점심을 먹고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여 저녁 9시까지 접목을 하였는데, 3100주 정도 접목을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다면 4000주는 접목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젠 나이가 있다고 일이 지칩니다. 아직 하우스 자재는 도착도 하지 않았는데, 과연 하우스 짓고 그곳에 수박을 심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벼락치게 짓는다 하여도 쉽지 않을텐데, 하우스 자재 공급이 늦다보니 제때 하우스가 시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2021.04.13 -
하우스수박 접목을 시작하였습니다.
박대목을 운반틀에 옮겨 싣고 대기합니다. 수박대목도 자르기 직전입니다. 박대목을 잘랐습니다. 자르는것은 우렁각시가 자른답니다. 수박접수는 우렁각시 남편이 자른답니다. 우렁각시가 집게로 붙여줍니다. 고추에 진딧물이 생긴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진딧물이든 살균제든 방제 작..
2020.03.14 -
수박 2차 접목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우스에 심을 수박은 모종이 엉망이네요. 3분1정도는 육묘장에서 사와야 할것 같습니다. 사진은 잘 크는 녀석들을 찍은것입니다. 노지에 심을 수박 접목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젠 눈도 잘 안보인다고 하네요. 저 역시도 잘 안보입니다. 인상 쓰면서 하고 있습니다. 노안은 어쩔수 없나봅..
2019.03.30 -
3월21일 하우스에 심을 수박 접목작업을 하였습니다.
하우스에 심을 수박접목을 우렁각시와 함께 하였습니다. 하루반 정도 하였으며, 박종자 발아가 균일하지 않았습니다. 수박이랑 박종자랑 마른씨앗으로 파종을 하였는데, 박종자 발아가 균일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엔 마른씨앗으로 넣지 않고, 집에 있는 발아기를 이용하여 박종자 발아를..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