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파종한 수박과 박이 상토를 뚫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박 접목한 이례 현재까지는 잘된것 같습니다. 접목이 잘못되었는지 관리가 잘못되었는지 드물게 실패한것들이 있습니다.

유권이 엄마가 와서 일을 해주었습니다. 어머니 포함해서 4명이 하였습니다. 오후 4시경에 일을 마쳤으며, 2천8백주 정도 하였습니다.

3사람이서 작업을 하였으며, 어머니께서 간간이 오셔서 손을 넣어주셨으며, 3천 가량 접목을 하였습니다. 제수씨가 와서 도와서 접목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하우스에 심을 수박입니다.

수박은 왜 이렇게 줄기가 가늘게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통통해야 보기 좋은데 너무 가늘게 자랐습니다. 노지수박 접목하고 있습니다.

잡초를 제거해야 하여야겠기에 굴삭기로 제초작업을 하였습니다. 굴삭기로 잡초를 파내지 못한것은 삽으로 파야겠습니다. 우렁각시와 어머니께서 수박 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피곤하네요. 이곳엔 대파를 심을예정입니다.

고추와 수박밭에 넣을려고 유기질 비료를 구입하였습니다. 유기질 비료를 뿌려놓고서 초벌 로타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먼지가 장난이 아니게 많이 날렸습니다. 유기질 비료는 유박을 사용하였습니다. 200평 기준 180킬로쯤 넣은것 같습니다. 시금치를 심었던곳이었는데, 시금치 잎이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