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 작업 시작했으며, 양파 관리기 작업도 하였습니다.

2016. 11. 23. 23:42농사 일기

 무우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무우를 잘 키우지 못했습니다.  모형도 그렇고  벌레들이 먹었습니다.  무공해라고 해도 될정도로 벌레가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무우는  맛이 좋습니다.   내일도 무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작업을 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무우작업은 어머니와 우렁각시가 해야합니다. 우렁각시  옆지기는  낼 법원에  형사재판 받으러 가야 합니다.  교통법규 위반으로   재판중에 있는데, 현재 항소한 상태입니다. 내일 선고를 한다고 하였는데, 변론재개 신청을 해놨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렁각시와 어머니는 무우작업 하시라고 하고 관리기를 가지고 양파밭으로 갔습니다.  바람에 비닐이  벗겨져서 관리기로 흙을 품어 올렸습니다.   풀 나지 말라고   2일전에 듀스를  200평당 1봉씩 뿌렸는데, 바람에 비닐이 벗겨지기 시작하니  관리기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