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반을 또하나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철판도 한장 사왔습니다.
2017. 1. 3. 23:23ㆍ농기계 이야기
1,200x2,400 철판을 절반 잘라서 600x1,200 크기로 6단차리 선반을 만들기 사작하였습니다. 용접하여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 볼트처리로 하기 위해서 앵글을 짧게 잘라서 구멍을 뚫은 다음에 용접을 하였습니다.
창고 바닥에 깔기위해서 철판 16티 s45c 철판을 구입하였습니다. 철판 무게가 대략 1.8톤 정도 됩니다. 굴삭기로 내리는데, 굴삭기가 철판을 들지 못합니다. 즉 무게 때문에 들지를 못하였습니다. 창고 바닥에 깔아 놓으면 농기계 수리할때나 바닥면이 깨끗한 곳에서 작업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작할때도 철판위에서 하면 작업하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철판 가격이 많이 오를꺼라 해서 빨리 구입하였습니다. 전보단 킬로그램당 100원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앞으로 오를꺼라 하는데, 얼마까지 오를지 모르겠습니다.
ㅎ
'농기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종기 만든다고 쇼를 하고 있습니다. (0) | 2017.01.27 |
---|---|
트래터 트레일러 전복사고를 냈는데... (0) | 2017.01.15 |
선반 완성하였습니다. 모두 볼트처리를 하였습니다. (0) | 2016.12.18 |
선반 하나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0) | 2016.12.16 |
로터리발 교체 작업을 하였습니다. (0) | 2016.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