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상황

2017. 5. 25. 12:57농사 일기

 

 

못자리 3번 했습니다. 1번만 해야했는데 밀파하여 모판수가 적어서 추가로 했는데 2번째는 5명이서 하였으며 3번째는 첫번째 파종한것이 열을받았는데 이상한것은 같은 조건에서도 찰벼가 심했습니다. 찰벼를 추가로 하게되어 3번하게 되었습니다.3회 모두 발아시키지 않고 3~4일정도 물에 담궜다가 하였으며 3회때는 3명이 파종기 돌려씁니다. 어머니는 상자 넣어주고 상토와 종자는 우렁각시 남편이 하고 우렁각시는 파종을 마친 상자를 파랫트에 쌓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 파랫트에 쌓이면 지게차로 옮겨놓고 작업을 하였으며 종자도 원하는 판수대로 정확히 나왔습니다. 먼저 빈상자 10개 통과시간 체크하고 빈상자 통과 시간 만큼 볍씨를 2.5킬로 떨어지도록 조정한 다음에 파종을 시작하니 씨앗을 원하는 양만큼 정확이 파종이 가능했습니다. 파종마치고 상자를 쌓아두었는데 발아는 되지 않았으며 못자리에 넣고 부직포 덮어 두었더니 발아는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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