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박종자 발아가 잘 되었는데, 박종자 발아가 너무 안되어 발아 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2018. 3. 12. 23:34농사 일기

 2017년도에는 박종자 발아가 잘 되었는데, 2018년도에는 박종자가 발아가 잘 안되어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싶어서  발아실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월12일 오전에 박종자   마른 씨앗으로  포트에 심었습니다.  첫번째 줄은 상토에 물을 혼합하여  상토가 축축하게 하였습니다.  2번째 줄은 상토포대에서 바로 포트에 담았습니다.  세번째줄 2칸은 물을 혼합한것이고 3칸은 마른상토입니다. 

4번째 줄은 마른 상토이고, 다섯째줄은  축축한 상토입니다.     박종자를 넣은 다음에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3번째 1,2칸과  4번째와 5번째줄은 물을  흥건히 적실정도로  물을 뿌려주었으며, 첫번째 줄과 2번째줄과 3번째 3,4,5칸은  보편으로  씨앗을 파종하면 물을 주듯 스르르 주었으며, 포대에 있는상토로 덮었습니다.   어느쪽이  발아가 잘 되는지 볼려고 합니다.   발아가 안되는 원인이 수분과다 때문인지 수분이 부족해서 잘 안되는지 원인을 알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박종자를 오전에 넣었으며,  박종자를 파종한 포트속의  상토 온도는 첫째날 47도까지 올라갑니다. 야간 온도는 7도까지 떨어집니다.    둘째날도 45도는  올릴생각입니다. 


 크란즐 k-2160 제품 구입한지  11년째 됩니다. 고장이 발생하여  모두 분해를 하였습니다.  특별이  고장난 부위가 어느 부위인지 모르겠습니다.  발브가 깨진조각이 있어서 그걸 제거하고  조립을 하였는데, 고압이 걸리지 않습니다. 즉 자동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할수 없이 부품을 주문하였는데, 부품값이 12만원 나옵니다.  밸브와  뱃킹을 교환해보면  알겠지만   수리가 안된다면  또 하나 장만하게 될텐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당분간은 구입하지 못할것 같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그 때 가서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