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세척기로 세척하고 있습니다.
2018. 8. 6. 09:56ㆍ농사 일기
2018년도 고추농사는 가뭄속에서도 잘 되었습니다. 물로 한번 헹군 다음에 고추세척기로 세척을 합니다. 물로 한번 헹구면 지저분한 이물질들이 대충 씻어집니다. 그런 다음에 세척기에 넣게 되면 깨끗한 지하수 물이 꾸준이 공급되면서 롤형 커다란 브러시솔 4개가 고추 한개한개 씻어줍니다.
작은 하우스에 토마토랑 참외 그리고 고추를 심어놨습니다. 그런데 누가 따먹지 않다보니 참외가 노랗게 익어가면서 넝쿨도 마르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부지런히 따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우렁각시랑 아이들은 먹지를 않습니다. 우렁각시 남편이나 하나씩 따먹을까 거의 따먹지 않고 있습니다.
'농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조 농사가 잘 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0) | 2018.08.09 |
---|---|
태광콩 고랑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자랐습니다. (0) | 2018.08.08 |
평지밭에 심은 수박농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0) | 2018.07.26 |
고추를 따기 시작하였으며, 수박 출하를 위해서 농산물 공판장에 (0) | 2018.07.23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박들이 죽겠다고 아우성입니다. (0) | 2018.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