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밭 거름주고 물주기 작업을 합니다.

2019. 3. 18. 23:42농사 일기

양파작황이

 양파 작황이 좋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봐야겠지요.   NK 비료를 뿌려주고  물주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스프링 쿨러는 2시간씩만 돌려줍니다.    타이머 맞춰놓으면  혹여 제가 밭에 가지 않아도  저절로  모터는 꺼지겠끔 하였습니다.   이번에 타이머함  또 만들기 위해서 3개를  구입해 왔습니다.  스프링 쿨러 물주기 할때나  모터 양수기 가동할때  좋은것 같습니다.   연속으로 돌리고 싶으면 연속으로 돌리고 타이머 시간 설정해 놓으면 성정된 시간까지만 가동되고  멈춰 버리니 좋습니다.  조작하기도 쉽습니다.  처음 만들때가 좀 어려울뿐입니다.    쉽게 이야기 한다면 선풍기 타이머와  똑같은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에  고추밭 두둑을 미리 만들지 못해서  고생했던적이 있어서 이번엔 고추밭 두둑을 미리 만들었습니다.   내일   두둑 고치는 일을 한 다음에  시간 날때   비닐 씌우기 작업도 해두어야겠습니다.   두둑만 만들어 놓으면  비가 오더라도  안심이 됩니다.  밭이 물청이라서  비가 많이 오면 로타리 작업이 쉽지 않은곳입니다.   

이랑크기는 1미터25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커보이진 않습니다.  비닐은 1미터 30정도 생각하고 있있습니다.  아직 비닐은 구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