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파종한지 1주일 되었는데, 이제서 씨앗이 하나씩 올라옵니다.

2019. 5. 5. 20:17농사 일기

 온탕소독하여  찬물에 30시간 담궜던 볍씨 꺼내서  파종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볍씨 씨눈에서  싹이 살짝 나올때 파종을 하는것이  농촌에서는 정석으로 통하지만  그걸 무시하고   물에 30시간 담근 볍씨를  파종하여  시간이 없어서  바로  깔지를 못하고 2일 정도  야외에 노출 시켰다가  바닥에 깔았으며,  무직포와  차광망으로 덮어둔지 5일째 입니다. 물은  상토가 마르지 않을정도로 스프링 쿨러를 이용하여  수분을 유지해 주고 있었는데, 이제서 씨앗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