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발 교체 작업을 하였습니다.

2020. 6. 18. 06:11농기계 이야기

콩을 심어야 하는데, 로타리발이 마모되어  교체작업을 하였습니다.  총 54개인데, 작업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볼트는 몇개만 새것을 넣고  모두 예전에 있던 볼트로 사용하였습니다.   작업할때 로타리가 낮으면 작업이 힘들다보니 1톤트럭 바퀴 빼놓은것 있어서 그곳에 올라가게 해 놓고서 작업을 하니  공간확보가  좀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좀 더 높게 해 놓고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혹시라도  로타리가 내려올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호이스트로  로타리가 내려오지 않고  잡아 놓고서 창고 안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호이스트가 있으니  로타리 내려오는건 걱정하지 않고 작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논에서 사용했던 로타리도  발을 모두 교환해야 하는데, 그것도 54개 짜리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로타리가 7개인데,   구굴기도 트랙터용 로타리 발이 들어가는데, 구굴기 2대는 사용중에 있고 한대는 고장났지만  구굴기 2대 까지 한다면 로타리가 10개 입니다.  40마력급에 사용하는 로타리 2대 까지 한다면 총 12대 인데, 40마력급 로타리 2대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로타리는 10개 입니다.  전부 나열한다면  첼리260, 첼리230, 게라디230, 웅진230, 콩.무우전용 첼리 230, 논전용첼리220,게라디205, 불스휴립복토기,  재융구글기2대     신품 가격으로 환산하면 5천만원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