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접종을 하였습니다.

2021. 8. 11. 06:05나의 놀이터

8월10일 11시에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을 하였기에  백신접종을 하려고  종합병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접종전에  간단한 조사와  주의 상황을  듣는데,   모더나 백신이  아니고 화이자 백신이라고 합니다.   뉴스에 나올땐  서울쪽만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바뀐줄 알고 있었는데,   지방에 살고 있기에  모더라로  접종 하는줄만 알았는데,   접종자에게  사전 연락도 없이 화이자로 바뀐걸 보고  정부에선 왜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하는지  질병관리청을 질책하고 싶었습니다.    접종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였는데,  주사를 잘 놓아서 그런것인지  다른 주사와 달리  통증을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그냥 모기에 한방 쏘인 정도 밖에 안됐습니다.  

 

3명이  접종을 마쳤는데, 병원에서 15분 정도 대기하고 있다가  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갑자기 심장쇼크가 발생하면  응급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힘든일은 하지 않고  간단하게 움직이는 정도의   활동만 하였는데,  오후5시경쯤 이후 부터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느낀다는 근육통이 이런것인가   생각이 됩니다.     우렁각시가  해열제는 준비를 해놨지만 해열제는 먹지 않았으며 11일 새벽  일어나기 전까지는 몸에서 아무런 이상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일어나기 직전  누워서   근육에 힘을 주는  기지개를 한번 폈는데,   조금 있으니  왼쪽 종아리  근육에서  통증이 발생 하는데, 핏대가 막혀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핏대가 터져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왼쪽 발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통증이  밀려와서   손으로  가볍게 맛사지를 해주었는데,  3분정도  되니 풀리더군요.   그러한 통증이 발생한지  15분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왼쪽 종아리 근육이  약간 얼얼 합니다.   통증 발생 했을 당시에  내가 괜히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구나 하는 후회감이 밀려오는데,  본인들이 직접 당해보지 않고선  그러한 심정을 잘 모르것입니다.    1차 접종을  마쳤는데,  2차 접종을 해야할까?    지금 상황에서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백신 맞고  사망한 사람들이 왜 사망에 이르게 되었는지   종아리 통증이 순식간에 발생하는걸 보면서   만약에 그러한것이  뇌에서  발생할 경우에는 의사가 어떻게 손쓸 방법도 없겠단 것을 느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혈액검사는 해봐야겠습니다.   

 

백신 맞는분들   절대 가족에게  권하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든일은  하지 않고 안정을 취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