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하우스 물주는 작업 순서별로 작동하도록 컨트럴 박스 완성하였습니다.

2021년 10월24일 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2021년 11월1일 완성 하였습니다.    물주기 시작하면  연속하여  넘어 갈수 있어야 하는데,  사람이 지켜 있다가  한동씩 물주기 작업을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기에  리모컨으로  하나씩 제어하면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즉  전기가 설치된  하우스에서   스위치 조작만으로  각각  물주기 작업을 제어하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한동 한동씩 이동해 가면서  손으로 밸브를 열고 닫고 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이젠 컨트럴 박스만 설치하고  전선만 연결하면   순서별로  자동으로  물주기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이  좀 더 주어야 겠다는 하우스는  타이머 시간만 더 연장 시켜주면  더 줄수 있고,  반대로 물을 조금만 주고 넘어가야 하는 하우스는 타이머 시간만 단축하면 됩니다.    순서별로 주지 않고  개별적으로  주고 싶다면   제일 하단에 있는  스위치를 정지 위치에 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연결작업으로 가질 않게 됩니다.  하우스에서 일을 할땐 리모컨만 가지고 있으면 하우스 어느동에서 일을 하던지  원하는 하우스에 물주기 작업이 가능합니다.   제일 어려웠던 작업이  순서별로  넘어가게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타이머를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하여 할려고 하여도  뜻대로 되지 않고  오작동만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첫번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2,3,4,5,6순으로  넘어가고  3번 버튼을 눌렀을땐  3,4,5,6 갑니다.    정전이 되었다가 전기가 들어올 경우  보라색 버튼을 눌러주어야   컨트럴 박스에 전원이 공급이 됩니다.  6번 녹색 버튼은 나중에 모종하우스 짓게 되면 사용하기 위해서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차량 탑재형 방제기  컨트럴 박스 보다는  쉽게 작업이 되었습니다.     차량탑재형 방제기는  경운기 엔진 시동을 리모컨으로 켜고 끄는것은 물론  동력분무기 연결 텐션과  교반작업과  호스릴까지  리모컨 한개로 제어가 가능하고  거기에   타이머 기능까지 있어서   경운기 엔진을 정해진 시간만큼 작동하고 꺼지는 기능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컨트럴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