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지나간자리입니다.

2022. 9. 4. 06:54카테고리 없음

태풍 힌남노가 쓸고 지나간 자리입니다. 밭이 바람에 직격탄을 맞는 자리 였던것 같습니다.

 

벼들은 쓰러지지 않았는데, 소나무가 부러질 정도 였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 자리 잡았던것 같습니다. 세찬 바람이 꾸준이 불었던것은 아니고 순간순간 짧은 돌풍처럼 바람이 불었는데, 그러한 바람 때문이었는지 들녘에 나가서 보니 벼들이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하천 표지판도 바람에 날아가서  도로에  떨어져 있어서  집에다가 주워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읍사무소에 신고하였습니다.   하천 표지판 강풍에 파손되어  집에다가 주워다 놨으니 찾게 된다면 말씀 하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