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밭은 농부가 관리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2024. 8. 19. 04:19ㆍ농사 일기
선아네 집옆에 있는 밭인데, 호박을 심었는데, 관리를 하지 않다보니 호박이 자라지 않기에 로타리 작업을 하고 콩을 심었습니다. 콩을 심어놓고도 많이 망설였습니다. 선아에게 관리하여 수확해 가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그냥 포기해 버릴까? 하였습니다. 이유는 도꾸마리가 엄청 많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콩보다 크는 성장도 빠르고 약을 하여 잡아도 또 다른 녀석들이 땅속에서 계속하여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도꾸마리를 잡기 위해서 풀약을 4차례 정도 한것 같습니다. 콩이 아래 사진처럼 자랐음에도 새로운 도꾸마리가 또 올라옵니다. 아무튼 도꾸마리는 지긋지긋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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