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감자 줍기 작업을 합니다.

2025. 4. 7. 05:41카테고리 없음

감자

지난 가을에 심었던 감자밭입니다.  썩은것도 있고, 얕게 묻힌것은 녹색으로 변한것도 있습니다.  삽으로 팔려고 하니 잘 파지질 않아서 굴삭기로 감자를 캤으며,  동생네 가족과  큰 아이가  와서  감자줍기를 합니다.   동생네가  줍고간 다음에  갈아 엎기에는  아까워  선아에게  육묘장 아줌마들  불러서 주워가라고 했더니  2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굴삭기로 캐주고 주워가게 하였습니다.  아깝지만 나머지들은 이제 갈아 엎을 생각입니다.    딸기일 때문에  감자 캘 시간이 없었으며, 이젠 조금씩 하는  텃밭 농사는  접어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마늘 심어놓은것도 텃밭 농사다보니   그것 정리할 시간에   다른일에 집중하던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