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와 논뚝 풀베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2013. 8. 31. 14:09농사 일기

우렁각시와 함께 예초기 작업을 하기 위해서  예초기를 하나 사왔습니다.   이젠 집에 예초기가 4대입니다.  2대는 고장났고  2대는  쌩쌩 잘 돌아갑니다.   고장난 2대중 한대는  크랭크 베어링이 좋지 않습니다.  베어링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하나는  스타칭이 고장났습니다.  수리해야 하는데, 수리를 하게 될지 아니면  또 미루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렁각시 예초기 작업 열심히 합니다.

 

 

논뚝 예초기 작업을 합니다.   풀이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우렁각시는 멀리서  보입니다.   논에는 우렁이들이  많이 있는데,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다른논 예초기 작업할때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저멀리 우렁각시가 보입니다.

 

우렁각시 남편은  차량안에서 있고 우렁각시는 예초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초기 작업을 마치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함께  하면  빠른데 차량속에 있다고 합니다.

 

방제기 여과기 위치를  잘못 선정하여  다시  선정하느라  용접작업을 하였습니다.  용접기술이 엉망입니다.

 

 

 

우레탄 사비와  우레판 페인트로 도색을 하였는데,  우레탄 사비와  페인트는 궁합이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우레탄 페인트가 쉽게 벗겨져 버립니다.   페인트 가격도  비싸던데  페인트 가게에서  잘못 선정해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