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레일러 바닥틀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2015. 2. 15. 23:53농기계 이야기

덤프트레일러  만드는 김에 조금더 크게 할껄 하는 생각이 들지만  크면 자재비도 많이 들어가고 트랙터 견인력도 생각해야 합니다.

길이는 3미터로 하였습니다. 실린더는  굴삭기용 새것을  구입하여 꼽았습니다.  이젠  바닥틀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젠 윗쪽 만들고

덤프고리도 만들어야 합니다.  앞쪽 지지발도 만들어줘야 합니다.  유압과 핸들레버등 2가지 복합적으로 사용하게 할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만드는 중간중간  중고 구입할껄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용접 실력도 없다보니 용접이 너무나 엉성합니다.   운행중 끊어지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트레일러 사용용도는 퇴비나 흙을 싣고 이동하기 위함입니다.  

 

 

 

각파이프로 아랫쪽을 보강한 이유는 150미리 잔넬도 철판을 붙여서 4각파이프처럼 덤프할때 잔넬이 휘어져 버릴수 있기에 보강한것입니다.  

150미리 잔넬을 덧붙였는데, 혹시 중량 때문에  트레일러 허리가 휘어져 버릴수 있기에  철판으로  보강작업을 하였습니다.

 

 

 

 

 

 

 

 

 

다른것도 못하지만 용접도  잘 못합니다.   무조건 많이 지져놓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