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31. 10:44ㆍ하우스 관리
하우스에 스프링 쿨러와 점적호스를 깔았는데, 고압에서는 견디지 못하고 스프링쿨러는 연결부위에서 분리되어버리고
점적호스의 밸브호스는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저압으로 셋팅이 필요하였습니다. 압력을 알수 없어서 압력게이지를
부착하였습니다. 사진속의 압력에서는 못 견딥니다. 노지재배용 스프링 쿨러에서는 이정도 압력에서는 아주 잘 돌아갑니다.
그래서 압력센서를 두개를 장착하였습니다.
현재의 방향은 고압으로 사용되는것입니다. 노지재배는 고압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압쪽으로 레버를 돌려줘야 합니다.
압력센서에 공기가 접촉되면 모터가 돌지 않습니다. 지하수에 물이 떨어진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압력을 조정한다면 오른쪽 센서를 조정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속의 압력에서는 점적호스와 연결된 밸브에서 호스가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스프링쿨러도 이음새 부분이 떨어져 나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우스 물관리 할때는 이렇게 저압으로 해서 사용합니다.
레버는 이렇게 돌려놓으면 저압입니다. 센서는 왼쪽센서를 조정합니다. 고무마개를 커다란것을 벗기면 그 속에 아주 작은 마개로 덮혀 있습니다.
그곳에 육각렌즈를 이용해서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나사가 잠궈지면서 압력이 높아지고 시계 반대반향으로 돌리면 나사가 풀어지면서 압력이 낮아집니다.
물을 수도꼭지 한개 분량 조금 못 미치게 배출되게 하면서 360도 이상은 돌리지 않습니다. 현재의 사진속의 압력차이는 나사 2바퀴 반 즉 900도의
정도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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