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과 14일 장등밭 수박 비닐씌우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6월 초에 장등밭에 수박을 심을 예정인곳에 5월 13일 오전에 뽕밭 아짐네 수박 심는 작업을 마치고 와서 트랙터로 비닐 씌우기 작업을 오후부터 하였습니다. 장등밭엔 수박을 심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곳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수박 밭에서 일할 사람과 국가 경제가 어려을꺼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인건비는 비싸고 수박 가격은 폭락하면 가정 경제 또한 무지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2019년도에 7월 말경에 수박 시세는 아주 형편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9년도 7월 25일날 공판장 경매 시세입니다.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은 50원 짜리도 있었습니다. 작업비와 운반비와 하역비만 하더라도 1개당 2,000원 정도 비용이 소요 되는데, 1개에 100원 말이 될까? 믿기지 않는다면 인터넷 검색하여 7월..
202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