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까지 어머니가 고추이식 마무리 하였습니다.
2016. 3. 4. 20:40ㆍ농사 일기
우렁각시가 육묘장에 일하러 다니다 보니 첫날만 우렁각시가 함께 하였으며, 어머니는 3일간 이식 작업을 하였습니다. 3월1일날 시작하여 3일까지 하였습니다.
밭에 볏짚을 너무 두껍게 깔아놨기에 일부는 굴삭기로 파묻어 버릴려고 구덩이를 파냈습니다. 예전부터 질컥한곳이 있기에 그곳을 팠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물이 나오는곳이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묻었던 배관라인에서 물이 쉴세없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배관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읍내에 가서 파이프 구입하였습니다.
거의 다 팠다고 생각했을 무렵에 이렇게 벌러덩 넘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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