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헤드가 고장나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2016. 4. 21. 23:59ㆍ나의 놀이터
철로된것이라서 녹이 발생하여 삭았습니다. 스텐부속을 찾아보니 너무 얇습니다. 그래서 직접 제작하기로 맘 먹고 부품 구입하여 나사탭은 전문적으로 가공하는에서 2만원 주고 나사탭을 가공하였습니다. 스텐파이프도 2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드릴로 구멍을 뚫고 15미리 소켓를 절반 잘라서 스텐용접을 하였습니다. 반대편은 나사마개로 막아버릴려고 하였는데, 나사 마개가 불량이라서 잘라버리고 용접하였습니다. 제품으로 구입한것이 잘 맞지 않은것이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마개 하나에 4천5백원씩 하여 9천원에 구입하였는데, 하나는 반품해야겠습니다. 두갤 반품하는것이 맞은데, 파이프렌치로 힘껏 잠구다보니 스크랫치가 발생하였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이번 보일러 분배기 고장으로 부품 구입비용은 발생하였지만 멋모르고 심야보일러 탱크를 교환할뻔 했습니다. 보일러 분배기에서 나온 물이 심야온수통 부근에 흥건이 젖어 있다보니 온수통이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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