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실패로 다시 모판을 논에 넣었습니다.
2016. 5. 28. 21:24ㆍ농사 일기
48시간 종자소독 하였으며,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꺼내서 12시간 정도 물빠짐 시키고 다시 한번 침수 하였는데, 이땐 5분정도 따뜻한 물에 침수하였습니다.
볍씨 물속에 넣은지 72시간 만에 파종기에서 나와 상자쌓기 하였습니다. 현재의 사진은 상자쌓기 48시간만이 흐리니 이렇게 자랐습니다.
마른 볍씨에서 120시간이 흐르니 이렇게 자라게 되었습니다. 5일 동안 이렇게 자랐으며, 논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부직포를 덮었습니다.
4개씩 놔주면 우렁각시가 바닥에 놓습니다. 총 8줄이니 내가 2줄은 깔아주는것입니다. 이렇게 일을 하니 일이 수월하게 진행이 되지만 우렁각시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일에 지친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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