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앙기 하마터면 빠트릴뻔 했습니다.
2016. 6. 8. 22:57ㆍ농사 일기
트랙터 80마력도 2번 이상은 지나가기 싫은곳입니다. 왜냐 하면 빠지기 때문입니다. 후진으로 들어가서 빠져 나오는데, 이앙기 앞바퀴가 거의 잠기듯 빠져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빠졌으면 완전 일 만들었을텐데, 다행입니다. 이곳 말고도 빠질 위험성이 높은 논과 그러한 논마다 위험구간이 몇군데 있습니다. 오늘 4번씩이나 위험구간을 겨우 빠져 나갔습니다. 한번은 이앙기 시동이 꺼졌습니다. 수렁논에서 2회 사진속 논에서 1회 남계리 작은논에서 1회 입니다. 내년에는 어떻게든 위험구간들을 어느정도 정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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