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비닐 구입하였습니다.

2012. 4. 16. 23:37농사 일기

고추 두둑을 만들고  그곳에 씌울 비닐을 구입하였습니다.   비닐 넓이는 150센티 입니다.

구멍이 뚫리지 않은것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완전 검정색으로 구입했습니다.

식물약국에 가서   젤 넓은것으로 달라고 하니 120짜리를 권하길레  그 보다 더 넓은것

없냐고 질문 하였더니 있다고 하길레  그걸로 달라고 하였습니다.

2통을 구입하였는데, 6만8천원 입니다.

4월 17일에는  아내와 함께 비닐 씌우기 작업을 할것입니다.

 

요즘엔 바쁘다보니 하우스에  심어진  수박 들여다 볼 시간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우스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풀들을 없애야 하는데,  수박이  자라기 시작하면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빨리  없애긴 없애야 합니다.   어머니께서  틈나는대로  풀을 뽑고 있긴 하지만  다 뽑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추와 수박모종관리는 요즘엔 아내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