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파종하였습니다.

2017. 2. 1. 08:01농사 일기

 5봉 구입하였습니다.   종자 판매하는곳에서  청양 고추 찾으니  덤으로 조금 챙겨 주었습니다.  청양 445개 입니다.


고추봉지가 이렇게 찢어져 있었으며,  봉지 마감처리가 잘못 되었다고   고추씨앗  판매점이 아닌 회사에 사장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회사측에 연락을 취하는데, 판매처 통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하여  취하긴 했는데, 연락처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양파망에 고추씨앗을 담고  다시 비닐에 물을 가득 채워서  대야에 이렇게 우렁각시가   담궜습니다.  


 포트 220구에 씨앗을 하나씩 파종하였습니다.  파종기는 이번에 새로 구입한것이며, 가격은 20만원 주었습니다. 하지만 우렁각시가 사용해 보더니  불편하다고 합니다.    윗쪽 상판은 고추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서 스텐판 1미리 짜리를 5파이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씨앗은 거의 대부분 1개씩 들어갑니다.  흔들때  씨앗이 빠져 나오게 되는데, 그렇게 빠져나온 씨앗은 우렁각시가  하나씩 넣어줍니다. 


 


220구 트레이드판에 1개씩 파종을 하였으며, 한쪽면은 아무런 씨앗을 넣지 않았습니다.  고추씨앗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한쪽에 5개 정도  청양씨앗을 파종했습니다.

트레이트가 220구  시중에서 구입하기 쉽지 않으며, 주문을 하였는데, 가격이 너무 고가입니다. 1장에 3,300원 주었습니다.  10년 이상 사용해야  합니다.


 

항우장사 5봉과 청양고추445주 파종 하였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4시간 담궜다가 파종하였습니다. 1월31일 오후늦게 완료하였습니다. 비닐로 잘 덮어놨으며, 온도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는데, 가끔씩 점검해야 합니다 . 2월5일쯤엔 새싹이 올라올꺼라 생각되는데 그 때가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