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심었던 밭인데, 바로 비닐걷어 내는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2017. 8. 24. 22:08ㆍ농사 일기
수박과 함께 어머니께서 참깨 심는걸 좋아하셔서 수박 포기에 참깨를 조금씩 파종한것 수확 한답시고 비닐 걷는 작업을 늦추었으며, 바빠서 바로 비닐걷기 작업을 하지 않았더니 풀이 완전이 장악해 버렸습니다. 늦게 달린 수박들이 풀속에 있지만 빨갛게 익었어도 당도가 없습니다.
풀을 모두 제거하고 비닐 걷어내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우거져 버리면 작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점심먹고 와서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렁각시와 함께 작업을 하였으며, 저녁때쯤 되니 비닐을 모두 걷어낼수 있었습니다.
잡초들은 모두 언덕아래로 치워버렸습니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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