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조 심었는데, 잡초가 무성합니다.

 

전부 로타리 작업하여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할까?   고민에 쌓게 됩니다.  완전 풀밭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젠 할수 있는것은  무우를 심었으면 하는데, 무우를 심기엔 땅이 너무 질컥거립니다.  이번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무우를 심는다는것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땅을 말리는데,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엔 그대로 묵혀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임대밭인데, 임대료만 지불하게 생긴것 같습니다.   밭 직불금도  신청하지 않은곳인데,   신청하지 못한것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해야만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맡고 있는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읍.면사무소에서 업무를 맡아서 하면  효율적일텐데,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맡고 있는것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시행이 잘 되고 있는지 현장조사만 하는 기관으로 하는것이 낫을텐데 말입니다.   이럴땐 정부행정처리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