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수확이 늦었지만 건고추 만들기 위해 세척 하는중입니다.

2017. 8. 4. 07:01농사 일기

고추세척기에 고추를 붓고 부러시가 회전하는곳에  고추를 넣어주기만 하면 되는데,  물을  사각통에 고이게 하여  손으로  문질러 주면서  불량 고추들을 골라내면서   부러시가  회전하는곳에 고추를 넣어줍니다.   고추가 한결 더 깨끗하게 세척이 됩니다.  고추를 한꺼번에 많이 넣게 되면  부러시가 회전하는곳에  고추가 걸려서  기계를 멈추고  빼내야 하기 때문에  조금씩 밀어넣어 줘야 합니다.  부러시가 회전하는 내부에도  물을 공급장치가 되어 있기에  씻으면서  헹굼작업까지 한꺼번에  마치게 됩니다.  


 

 디지털 토양수분기 구입하였으며, 무선으로  수분계측을  해주는것입니다. 70미터까지  무선송신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설명서를 보관하지 않기에  블러그에 사용설명서를 보관합니다.   구입만 해 놓고 아직  셋팅작업을 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