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삭거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 7. 21. 12:36ㆍ농사 일기
논바닥 금이 쫘악쫘악 갈정도로 말랐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논이 너무 쉽게 말랐습니다. 수박들도 날씨가 덥다보니 수분증발이 빨라서 덩쿨이 죽겠다고 아우성입니다. 논에서 이삭거름을 주러 들어가도 빠지지 않으니 장화 신지 않고 그냥 평상시 신고 다니는 신발로 논에 들어다녔습니다. 우선 찰벼만 이삭거름을 주었습니다. 동진찰벼는 도열병이 좀 심하여 이른 아침에 우렁각시와 함께 방제작업을 하였습니다. 만곡밭 수박은 7월 20일 오전에 모두 수확작업 하였습니다. 직접 작업을 시킬려고 하였는데, 영업용 차량이 잡히지 않아서 상인에게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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