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내리니 도로가 넘치네요. 중만생 노지양파종자 파종합니다.

2018. 9. 3. 20:14농사 일기

 도로가 물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비가 너무 내려서  조금만 더  많이 내렸으면 물이 넘쳐서 밭으로 들어갈뻔 하였습니다.  나중에 벽돌로 보강작업을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물이 한꺼번에 들이닥칠때가  1년에 1회 정도 발생합니다. 

 

 

 하우스를 다듬질 한 다음에 차광망을 깔고서 양파를 놓을 생각입니다.    조생종은 마파람입니다.  7봉 코팅하여 파종하였습니다. 

자주색 양파도 1봉 파종하였는데, 품종은 농우바이오 홍반장이며  코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중만생 양파도 씨앗 넣기 하고 있는데,  클라스7봉 코팅하였고, 루마르스 15봉 코팅하였습니다.  상토를 담다보니 아무래도 부족할것 같아서  코팅한 종자를 2봉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다행이 코팅종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9월4일 도착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