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구입하러 시내에 나갔다가 왔습니다.
2019. 1. 3. 08:09ㆍ농기계 이야기
배토기만들기 위해서 철판을 구매하러 시내에 나갔다 왔습니다. 철판 판매하는 매장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었으며, 지게차들이 쉴새없이 상차작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꽤 큰 철판 판매점입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철판들은 거의 대부분 갖추고 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구입해온 철판은 s45c 5미리입니다. 6미리 구매하기엔 너무 두껍고 3미리나 4미리는 얇은것 같아서 5미리를 구입하였습니다. 두꺼울수록 가격도 비싸지만 만들때도 힘들며, 무게또한 무거워지기에 5미를 선택하였습니다. 5미리도 사실상 무겁긴 합니다.
아래 사진은 작업기 만들때 톱링크 고정 시켜주는것이며, 레이저 가공집에서 가공을 한것입니다. 만들때 많이 만들었습니다. 오랫동안 놔두면 녹이 발생하기 때문에 도색을 해서 보관할려고 도색준비중입니다. 페인트를 약하게만 도색해 두어도 녹 발생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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