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수리를 하는데 생각외로 일이 많습니다.
2019. 3. 23. 01:19ㆍ농기계 이야기
베어링을 교환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기어박스를 분해합니다. 베벨기어에 베어링이 걸려서 나오지 않기에 할 수 없이 분해를 시작하였습니다.
로타리 문짝에 번지를 부착해달라고 공업사에 맡긴적이 있었는데, 로터리 기어박스 바짝 용접을 해버려서 기어박스가 옆으로 이동을 할수 없어서 갉아냈습니다.
기어박스를 분해한 다음에 내부를 아주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습니다.
베어링을 안쪽에 먼저 박았습니다.
베어링 분해하여 공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어링을 축에 밀어 넣을때 사용합니다. 망치로 두들겨서 축에 박습니다.
피티오축에 연결되는 축은 양쪽 모두 간극와셔를 꼽을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스냅링이 망가져서 내부를 기어가 파먹어서 나사를 내서 베어링이 후방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로타리 중고 구입했을때 수리할때 나사를 냈던것입니다.
기어박스 조립전에 베벨기어를 깔끔하게 청소를 하였습니다. 그리스 도포하여 조립을 하였습니다.
축 리데나도 교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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