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시동을 하였는데, 악셀 올리면 힘이 없을때

 예초기 시동할때 시동이 안되어  쵸크를 올리고 시동을 한 다음에 쵸크를 내리니 시동이 꺼집니다.   즉 힘이 없어서  시동이 꺼지기에  니들핀과 구멍에 때가 끼었구나  생각하고  언제 분해하여  핀청소는 쉽지만 구멍청소는 시간이 걸리기에  핀만 조정하여  사용하면 되기에  핀을  올리면 되기에  분해하여  키가 중간에 있었는데, 한칸을 아래로 내려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괜찮아 집니다.    혹여 따라 하는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조립할때 카브레타 피스톤 홈이 한쪽은 길게 파져 있고, 한쪽은 짧게 파졌습니다.  방향이 있으니 그걸 잘 보고 조립해야 하며, 혹여 시동하다가  엔진속도가 높게 되면 사고 발생을 할 수 있으니  카브레타 핀 조정하기 위해서 분해를 했다면  꼭 예초기 칼날이 회전하지 않게 케이블을 빼내던가  예초기 칼날을 제거해 놓은 다음에  시동을 하여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한 다음에  칼날을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예초기 피스톤 핀 조정만으로도  카브레타 청소하지 않고  사용 할 수 있답니다. 핀을 너무 높게 올리면 연료 소모량이 많고 점화플러그도 망가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핀 조정은 많이씩 하는것이 아닌 한칸씩만 이동을 합니다.  

카브레타 보면  손으로 돌릴수 있는 나사가 있는데, 그건 엔진 저속에서의 엔진속도를 조절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카브레타 피스톤 홈이 짧은것이 있습니다. 나사가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게 합니다. 나사를 잡그면 속도가 올라가고 나사를 풀면 저속에서 엑셀레버와 상관없이 속도가 내려갑니다.  

 

 

 길게 파진 홈이 바늘처럼 생긴방향으로  와야합니다.  속도 조절하는 나사가  카브레타 몸통에 있는데, 위에 사진에서 보니 살짝 보입니다.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