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수박수정을 하였고, 아내는 4차 수박 접목을 하였습니다.
2012. 5. 18. 22:22ㆍ농사 일기
아침 일찍에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 7시30분쯤 되어야 수박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세력이 좀 쎄게 나가는것 같습니다. 세력이 강하면 수정이 잘 안됩니다.
토양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2013년도에는 세력을 약하게 키워야겠습니다.
오후에 어머니와 아내는 8월 말경에 출하할 수박 접목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접목할때 퇴비를 실어날렸습니다. 내일도 오전에는 수정하러 다니고 오후에는
아내는 접목하고 난 퇴비 실어 날라야합니다.
못자리 모들도 잘 자라고 있는데 물을 잘 주지 않으니 잘 크다가 성장을 조금은 멈춘듯 합니다.
이젠 부직포 가장자리에 있는 흙들을 내려줘야 할것 같습니다.
논에 물 잡는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일이 이제부터 막 밀려가는것 같습니다.
4차에 심을 수박밭 퇴비 살포와 함께 쟁기질 작업도 해야합니다.
6월 초순경에 4차 수박은 심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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