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자리 준비하기 위해서 다듬질을 하였습니다.
2020. 4. 8. 08:30ㆍ농사 일기
못자리 할곳 트랙터로 로타리를 얇게 치고 자동차로 누름작업을 하였습니다. 즉 자동차로 왔다갔다 하면 됩니다. 이젠 굴삭기로 평단하게 높은곳을 살짝만 깎아주고 깊은쪽은 흙을 조금씩 넣어주면 될것 같습니다. 굴삭기가 없다면 삽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굴삭기가 있으니 굴삭기로 작업을 하면 됩니다. 모판 치상을 하면 지게차로 이동해도 괜찮습니다. 지게차 무게가 있다보니 조금씩 들어가긴 하지만 그 위에 그대로 해도 상관은 없는것 같습니다. 2019년도에도 이곳 텃밭에 못자리를 하였는데, 모가 잘 자랐습니다. 모 끝내고 콩을 심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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