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수박 정식하였습니다.
2020. 4. 16. 21:15ㆍ농사 일기
하우스 수박 정식 하였습니다. 정식거리는 36센티로 하였습니다. 사거리 큰 하우스는 정식간격을 30센티 에서 28센티 정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보단 300주 가량 적게 심어진것 같습니다. 이번엔 물주기 작업을 스프링쿨러와 점접호스까지 물을 주는데, 다른해 보단 충분한 관수를 합니다. 점접호스도 3번째 까지 물주기 작업을 하였습니다. 하우스 수박 실패가 물주는 방법이 잘못되어 실패를 계속하는것 같습니다. 나의 잘못이 우렁각시만 고생 시키고,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한것 같아서 이번엔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하는데, 수박 심으면서 우렁각시와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난 조금 깊게 심으려 하고 우렁각시는 낮게만 심으라고 하다보니 언쟁이 되었습니다. 뿌리가 잘 뻗어갈려면 포트에 수분이 충분이 전달 될수 있도록 어느정도 깊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렁각시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둘이서 심다가 나중에 각기 따로따로 심었습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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